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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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2000억·메리츠 1500억…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봇물'
▶마켓인사이트 2월 13일 오후 3시 13분금융지주들이 잇달아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인한 자본 건전성 악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작년 크레디트스위스(CS)의 코코본드 상각 사태에도 불구하고 신종자본증권의 인기가 식...
2024.02.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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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올 발행액 3조 넘었다
▶마켓인사이트 7월 28일 오후 4시 33분 올해 금융지주사 신종자본증권 발행량이 3조원을 넘어섰다. 하나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는 이달 열린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자본 확충을 노리는 금융지주와 안정적인 고금리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맞물리면서 신...
2023.07.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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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이어 우리은행도 '코코본드' 조기 상환…위기 확산 차단
신한금융지주에 이어 우리은행이 다음달 콜옵션(조기 상환) 만기가 돌아오는 코코본드(상각형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을 행사한다. 스위스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의 코코본드 전액 상각 사태로 투자자의 불안 심리가 확산한 데 따른 선제 조치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
2023.03.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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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사태에…국내 코코본드 발행도 위축되나
▶마켓인사이트 3월 22일 오후 3시37분스위스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합병되는 과정에서 170억달러(약 22조원)에 달하는 코코본드(상각형 신종자본증권)가 전액 상각되면서 국내 금융지주와 은행, 보험사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코코본드와 비상각형...
2023.03.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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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선제적 자본확충'…신종자본증권 발행 잇따라
금융지주사들이 잇달아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서고 있다. 기준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선제적으로 자본을 확충해 혹시 모를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이달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한다. 발행 규모는 최대 4000억원이다. 오는 ...
2022.08.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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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확충' 러시… 신종자본증권 올들어서만 2兆 육박
금융지주와 은행이 잇따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고 있다. 올 들어 지금까지 발행했거나 발행 예정인 은행권 신종자본증권 규모만 1조8500억원에 이른다. 내년까지 자본확충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앞으로 금리가 뛸 것으로 예상해 서두르고 있다는 게 은행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2018.06.0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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